‘부천아테라자이’ 견본주택에 오픈 첫날부터 구름인파가 몰렸다. 입장 전부터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고, 내부에 마련된 모형도와 유니트에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상담창구 역시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종일 붐비는 등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특히,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내부 한 켠에 마련한 포토존에도 가족 단위 고객들로 종일 북적이는 모습을 보였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준공 15년 초과 노후 아파트 비율이 76%에 달하는 부천시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단지다. 이날 견본주택을 둘러본 내방객들 역시 더블 생활권 입지 및 상품성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청약의사를 적극 내비치기도 했다.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현모씨(38세, 남)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노후화돼 갈아타기를 생각하던 중 신축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한다는 소식을 듣고 견본주택을 방문하게 됐다”며 “항동지구와 마주하고 있는 사실상 서울 생활권이면서 부천 원도심 내 기 조성돼 있는 각종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어 아껴 뒀던 청약통장을 사용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서울과 부천을 모두 누리는 더블 생활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가 서울 항동지구와 마주하고 있어 항동지구와 부천 원도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맞은편에 양지초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이 안전한 통학을 할 수 있다. 항동지구 및 옥길지구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앞 근린공원(계획)이 있는 것을 비롯해 서울시 제1호 공립수목원인 약 20만㎡ 규모의 푸른수목원, 괴안체육공원이 도보권에 있으며 천왕산, 천왕산 가족캠핑장도 인근에 있어 도심속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1호선 역곡역이 있어 이를 통해 종로 40분대, G밸리 10분대, 여의도 30분대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부광로, 소사동로의 도로망과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경인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서울 주요업무지구 및 인근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 CGV, 역곡남부시장, 스타필드 시티, 코스트코,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등 기존에 조성돼 있는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